>오월의 산 능선 맑은 하늘에 말 그대로 멋찐 능선이다~
운무령에서 가지산으로 올라 오는 능선길
>여기가 가장 힘든 코스
>사진도 찍고 쉬엄 쉬엄 ~
세월이 좀 먹나~
>폼도 함 잡아 보고
>12:10분에 드디어 정상 도착
>은주야~ 열심히 체력 관리 해서 승미랑 복수전 해라 ~ 팔뚝 보니 기대 된다~
언제 함 할끼고~ 날 잡아 보까나~ 푸하하하하하
> 얼음물 한잔 커피한 한잔 ~ 보기 조으네~
>떵폼 한번 잡아 보고
> 사진 찍는데이~ 입 다물고
>그래야제~ ~ㅋㅋ
> 난 니가 부러워 양산 선 니가~
> 배경 좋은데는 뒷로 돌아 서야 분위기 더 좋아 ~ 영래야~
봐라 작품 나오잔아~
>오늘 토시 본전 뽀았다~
> 야생화 앵초 열심히 찾아당~
>다시 차 있는 곳으로 돌아 가야 한다~
> 조망 좋은 곳에서 한장 담아 보고
>줌으로 땡겨 보고
> 이제 서서히 자세 나온네~
>멋찐 능선 다시금 뒷돌아 본다~
오랫만에 친구들과 함께 하여 너무 조은 하루
나의 인생에 또 하나의 소중한 추억이 ..
같이 한 친구들아 고마워 수고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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