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교산행 이야기

친구들과 가지산 산행 두번째 이야기

마빡™ 2007. 5. 23. 18:32

 

 >오월의 산 능선 맑은 하늘에 말 그대로 멋찐 능선이다~

   운무령에서 가지산으로 올라 오는 능선길

 

 

 >여기가 가장 힘든 코스

 

 

 >사진도 찍고 쉬엄 쉬엄 ~

   세월이 좀 먹나~

 >폼도 함 잡아 보고

 

 

 >12:10분에 드디어 정상 도착

 

 

 

 >은주야~ 열심히 체력 관리 해서 승미랑 복수전 해라 ~ 팔뚝 보니 기대 된다~

   언제 함 할끼고~ 날 잡아 보까나~  푸하하하하하

 

 

 

 > 얼음물 한잔 커피한 한잔 ~ 보기 조으네~

 

 >떵폼 한번 잡아 보고

 > 사진 찍는데이~ 입 다물고

 

 >그래야제~ ~ㅋㅋ

 

 > 난 니가 부러워 양산 선 니가~

 

 > 배경 좋은데는 뒷로 돌아 서야 분위기 더 좋아 ~ 영래야~

    봐라 작품 나오잔아~

 

 >오늘 토시 본전 뽀았다~

 

 

 

 > 야생화 앵초 열심히 찾아당~

 

 >다시 차 있는 곳으로 돌아 가야 한다~

 

 

 

 

 

 

 > 조망 좋은 곳에서 한장 담아 보고

 

 >줌으로 땡겨 보고

 > 이제 서서히 자세 나온네~

 >멋찐 능선 다시금 뒷돌아 본다~

 

  오랫만에 친구들과 함께 하여 너무 조은 하루

  나의 인생에 또 하나의 소중한 추억이 ..

  같이 한 친구들아 고마워 수고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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