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재->삼봉산->삼도봉->대덕산->덕산재

 

<산행일>:2009년 3월26일 목요일

<산행지>:백두대간(삼봉산.초점산.대덕산)

<산행코스>:빼재->삼봉산->소사고개->삼도봉(초점산)->대덕산->덕산재

<산행거리>:약14km

<산행시간>:오전11시05분=>16시54분 산행종료 약6시간

<산행자>:홀로산행

<렌즈>:24-70

 

 

 삼봉산에서 내러 와서

소사고개로 가는 갈림길

등산로가 돌 잘 정비 되어 편한하게 하산

 

 1월달 정기산행으로 다녀간 경주야크산악회

좋은 분들과 함께한 일년 나에겐 좋은 기억으로 다가 온다

다음에 "그때는" 하고 옛예기 할때가 있겠지~~

 

 

 뒷돌아 본 삼봉산

 

 마루금의 모습

 

 

 낙엽송 사이로 난 길

 

 소사고개을 저만치 두고

 

 진행중에 만난 보리밭

색감이 좋아서 한장 담아 보고

 

 

 

 

 

먹구름도 밀려 오고

바람도 불고

눈발도 날리고

여름옷 입고 온

마백이는 춥고

 

 

 

 삼도봉 정상

 

 

 

 

 대덕산과 삼도봉 중간에서 바람이 지나가는 자리

 

 

 

 바람이 장난이 아니다

머리가락 날리면서 한장

사진 몇장 찍고 나니 피대기가 된다

온몸이 꺼덩꺼덩하게

 

 

 삼도봉<초점산> 방향

 눈에 묻혀 있는 삼봉산

 

 

 

 

 대덕산 내러 가는 길은

완전히 뻘이다

앞에간 선행자의 스틱자국

 눈보라 치는 가운데

도착한 덕산재

 뒷돌아 본 대덕산

 다음 구간 들머리 확인 하고

지나가는 차 기달려 본다

 

 

 

 

 

 

 

택시 타고 다시 온 빼재 눈이 내리고 있다

경주에는 벗꽃이 피는데

 

 

 다음에 올때까지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