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인지는 몰라도
산행 하면서 산사람들의 웃음모습
그모습이 좋아
내 블로그에 올리고 싶은
"산에는 웃음꽃이 피네"라고
블로그 명을 정했다
그런데 몇년이 지나고 보니
사람들의 긍정의 시각보다
부정의 시각에서
내모습은
술자리에 안주가 되었다
나도 산을 좋아 한다
나도 님들처럼 일요일날 마다 쉽다면
나도 지리가고 설악가고
다 못간 대간도 가고
정맥길 간다
제발 남의 말 함부러 하지 마셔~
내년에는 뭘 하고 보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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