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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만 있서도 물소리가 들리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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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 가까이에 이런 곳이~ 아마 사계절 담아 봐야 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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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주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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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담아 봄니다~!! 어두운 날씨에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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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산에 댕기가 힘들어 질 것 같은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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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 가을 같읍니다~!! 요기도 사계절 담아 봐야 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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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 ~ 일명 모런꽃~!! 기달려라~ 앞으로 볼날이 마이 있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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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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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괴불주머니~ 어릴적엔 뱀꽃이라고 햇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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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과 함께~!! 멋짐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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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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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 한번 ~!! 오솔길이 아릅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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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 꽃 향기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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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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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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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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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마한 소류지~작은 용담호의 철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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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꽃 마지막 몸부림~ 비가 오고 바람도 불고~ 또 긴 기다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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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정 뒷배경으로 복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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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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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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