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꽃
우리나라 중부지방 이북의 고산지대에 자생한다.
전체에 털이 나고, 땅속줄기가 굵다.
근생엽은 밀생하는데, 근생엽이 말라서 남긴 섬유가 많다.
잎은 긴 잎자루가 있고, 둥근 심장형으로 3번 완전히 갈라지며,
이것이 다시 보통 3갈래로 되는데, 갈래는 선형이며, 가장자리에 작은 톱니가 있다.
6~8월에 흰색의 꽃이 꽃줄기 끝에 3장의 총포 위에 여러 송이가 산형으로 피고,
9~10월에 씨앗이 여문다
백두대간 2구간 마등령에 일명 마등령봉에서 찍은 바람꽃
넷 검색으로 바람꽃의 원조라고 합니다~
3구간에서 꼭 다시 보고 싶은 꽃이네~
핀 바람꽃(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