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1월달 정기산행지 문경 희양산 답사
*2007년 1월달 정기산행지 문경희양산 답사
*2007년 1월07일 (일요일, 날씨: 호랑이 장가 가는 날)
*일요산악회 산행대장(하대장님)부산행대장(김대열님)
*산행구간: 경북문경 은티마을=>해골바위=>지름티재=>미로바위=> 희양산갈림길
=>희양산=>성터=> 해골바위 =>은티마을
<총:알바.식사시간.휴식시간포함 하여 대략6시간정도>
<산행기>
1월1일 첫일출산행을 가려고 하는 준비중에 벽돌이 가게로 날아 들어 온다~ 휴~
그것도 큰 벽돌이다~ 24일 이브날 날아온 벽돌과 같은 것
누군지 감이 잡히지 않은채 하루하루 미궁으로 빠진다~
일단 기달기고 계시는 친구님에게 못 갔다고 연락하고 ...
함께 못하여 여러님들 죄송 해요~
<이렇게 첫산행에 풍경을 담아야 할 카메라는 증거 자료을 담았다>
올해 첫산행은 희양산 답사로 시작하는 마백이
새벽 일찍 준비하고 하대장님과 대열님 함께 경주을 빠저 나간다~
<삼십마년대 하는 요놈 확실한 길안내을 해준다~```>
산에 댕기고 부터 이곳에 자주 온다~```여기서 아침 해결 하고 ~
중부고속도로으로
연풍으로 내려
문경방향으로 우회전 여기서 부터는 빙판길은 아니지만 눈이 만타~
오늘의 목적지인 희양산이라는 글씨가 보인다~ 방갑데이~
주차장에 주차 하고 들머리에 들어 선다~
백두대간길의 들머리라 시그널이 많이 보인다~
흔적을 남기고 출발 시간은 <9시30분>
<은티마을에 있는 산행등산로>
그림에 보이는 등산로는 겨울 눈산행에서는 보시고 가시면
입에 욕 나와요~~~ 이유는 이따 사진보시면 알수있읍니다~~~~ㅠ.ㅠ
그림 보시는 것 처럼 마백이는 기대 잇빠~이 임돠~ <파란 하늘과 눈>
벌서 그것 만으로도 반은 만족
<10:30분> 첫갈림길 하산 할때 이곳에서 만나요~
갈림길옆에 있는 해골 바위 그러나 자세가 영~
자세히 보시면 나름데로 해골 같아요~
눈 속으로 길은 사라지고 지도 보고 짐작으로 찾아 가는 도중에 풍경
눈속이라 봐줄만 합니다~
<11시00>두번째 갈림길인 지름티재
여기서 부터는 날씨가 변화하여 바람이 장난이 아니예요~
찬바람은 볼을 스치면 가면 칼 바람이 됩니다~
<약간의 방향 감각을 잃어 구왕산쪽에서 바라보는 희양산 정산부위>
산세을 보니 등산로가 없는 것 같았서 구왕산 방향으로 들머리을 잡았다가~ 잠시 알바
<사진은 미로바위 방향에서 본 구왕산 >
저는 도저히 날려 갈것 같았서 바위끝에 못갔습니다~
그래도 흔적은 남기는 대열님`~ 마백이는 여기서 골이 팅 함돠~~~~ㅋㅋ칼바람에~
눈에 묻혀 버린 등산로 순간 황당~`````` 이런
이곳 저곳 헤메고 끝에 리본 한장에 발견하고 등산로가 아니곳으로
올려 가야 합니다~ 그러나 그 길이 등산로 인것을~~ ㅠ.ㅠ
<잡고 올라가면 또 있고 또 있는 로프>
산에 댕기고 팔에 힘이 없어 못 올라 가긴 처음임돠~~~
그래도 하대장님은 총알 같이 올라 갑니다~~
셋번째 갈림길에서 본 설경~ 말이 필요 없읍니다~
<12:46분> 기념 촬영
한방탕 웃음으로 모든것이 묻혀 버립니다~
희양산정상으로 가는 길에 구왕산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