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으로 가는길
2012년 8월 여름날의 남산
마빡™
2012. 8. 21. 19:42
8월6일 남산 바둑바위에 시원한 조망
등산로 폐쇠로 절 같은 분위기
여름날의 등산 덤으로 멋진 노을
삼미정의 두부
아파트 화단에 백롱나무
간절함을 말 해주는 능소화
귀한 가시연 삼미정 또 갔다
그냥 갈수 없잔아 이쁜 화장을 한 수련
8월9일 다시 혼자 남산으로 혼자 밥먹고 출발
고추 졸라 맵다
빛이 참하다
남산의 거북 다섯마리가 있다고 하는데 그중에 한마리
남산의 부석
늘 산은 거기에
오늘도 이쁜 노을
그림 된다
그냥 산삼이라고 우겨본다
천년을 한결같이 그자리에
산에 열심히 갈려면 영양보충
마누라 시다바리도 열심히
골굴암에 있는 석상
똥배와 복권 같이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