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나먼 산길 운제산에서 추령까지~ 두번째

09:26분 산행기 확인 중입니다~!!

 

항아님 할배(?)~ㅋㅋ

 

09:29분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고 있읍니다~!

           선두가 항아님으로~  허선생님보다 더 빠른 속도~

           사진상으로 잘 보이시죠?~ 저 다리~

 

09:53분 시루봉(503)

 

약간의 빛으로 제비꽃 함더~ 산길 내내 완전히 꽃밭입니다~!!

 

 

10:49분 거이 한시간 동안 따라 가니라고 사진도 못 찍고

           임도에서 잠시 멈춤

 

 

마백이도 한 자세 잡고

 

 

맛이 간 노루귀~ 이제 마지막인 것 같읍니다~!!

 

노루귀 때문에 마백이 접사 다 배워읍니다~!!  인동초님 감사 합니다~!!

 

 

11:14분 광란의 질주에 브레이크가 드디어~!!

           몸 풀린 마백이와 앞만 보고 달리는 사슴(?) 긴 다리님~!! 땜시

           그동안 바뿐 일상에서 긴 휴식(?)을 하신 허선생님 ~ㅋㅋ

 

11:27분 오리온 목장 입구에서~

           황사가 심하지 않았서면 멋진 조망인데~

           너무 안타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