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간♡ 구정맥

봄과 함께 하는 낙동정맥 4구간

마빡™ 2006. 4. 19. 16:19

10:34분 저멀리 일월산 정상 당겨서 잡아 보고

 

노란 겨우 살이도

 

위로 한 그림 잡아 보고

 

 

 

 

 

10:59분 첩첩 산중의 혼자

           이 기분 글로서 어찌 표현 하라~

 

다카의 한계

 

이제 시작하는 진달래~

 

 

11:21분  에미랑제을 앞두고 도마님의 시그널 ~

           5구간때 함께 한 이후에 산길이라 걸 느끼며서 이렇게  여기 까지 왔네~

           매봉산에서 부터 ~

 

 

 

물소리가 들려서~ 둘러 보고~

 

나무 위에 이끼들 ~

 

백색으로 변한 나무~

 

조기 애미랑제가

 

11:32분 다시 낙동정맥 처음 그자리  애미랑제

           마백이가 다시 왔다~

 

옥방쪽으로

 

 

울진쪽으로~

 

 

 

산괴불주머니도 찍어 달라네~

 

 

요놈도 ~ 한장~

 

강아지들 ~

 

 

영양군의 낙동정맥 길의 안내도~

 

아침겸 점심 ~ 아침은 과일과 우유로

 

12:01분 애미랑제을 뒷로 하고~!! 옥방으로~

            오늘 4구간은 너무 거리가 짧은 느낌에 그냥 더 가고 싶어서 결국 6킬로쯤 되는

            옥방으로 여행을 하기로 하고 길을 나선다~

12:03분 출발 함께한 질(?)이 긴 춘양목~

 

12:05분 남회룡리의 삼거리 같은디~

 

내러 오니 분천초등학교 남회룡분교

 

 

아담한 시골 분교~

 

 

학교 뒷에 요런 나무들이~

 

계곡물이 여름엔 많은 분들이 찾아 온다고 하시네요~~

 

조금 올려온 두릅~ 경주쪽은 아마 벌서 ~

 

 

계곡을 중앙에 두고 좌우로~ 나무들이~

 

 

 이것은 당귀라`

    

옛날에 옥방전체가 금광으로 사람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지금은 산간오지라 약초 재배 하시는 몇 가구만

이런 곳에서 살고 싶은 마백이~ 아마  조만간에 오지 산골에 들어 갈것 같읍니다~

   

 

12:49분 이름이 뭐드래요~~!!

 

그 유명한 "금낭화"

 

너무 아쉽네 ~ 활짝핀 금낭화

 

자료~ 한장 붙침

 

머위나물 꽃 이래요~

 

13:17분 도저히 아스팔트는 무리라 ~

           마음 좋은 아저씨 차 빌려 타고온 현동역~

           분천역은 경주가는 기차편이 없서서  현동역으로

 

 

역 앞에 계곡이~

 

 

아름다운 현동역~

 

 

 

여름엔 한 피서 하겠네요~!!

 

이후는 밧데리가 없서서~

 

 

집에 도착 하니 떡축제 한다고 한방 소네요~